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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도드람양돈농협, ‘JumpUp 1530 캠페인’ 목표 달성 농가 시상
등록일
2023-04-1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13

 

다비육종-도드람양돈농협, ‘JumpUp 1530 캠페인목표 달성 농가 시상

 

-도드람 조합원 번식성적 향상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

-연간 총산자수 15/ PSY 30두 목표, 초과 달성한 동이농장(대표 김경수/충남 부여) 시상 및 다비퀸30클럽 가입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32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협업 프로젝트인 ‘JumpUp 1530 캠페인에 참여한 농가에 감사패 전달 및 목표달성 농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목표달성 농가는 동이농장(대표 김경수)으로 연간 총산 15.2, PSY 30.5두를 달성하여 목표달성 기념패와 다비퀸 후보돈 30두를 전달하고. 성적향상에 기여한 농장장에게는 순금 10돈을 포상하였다.

 

 


 

‘JumpUp 1530 캠페인다비육종의 고객인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7개 농가를 선정하여 219월부터 2212월까지(16개월간) 총산자수 15, PSY 30두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각 회사의 지역담당자 및 동물병원이 컨설팅 그룹을 결성하여, 컨설팅 기술력을 집약하고 다산성 모돈의 사양관리 체계화를 진행하였다. 최근 5년간의 전산기록 분석을 통해 핵심관리 항목을 집중 개선함으로써 번식성적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캠페인 활동이 진행되었다.

 

동이농장은 2017년 돈사 화재라는 아픔을 겪고, 이후 재건축을 통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하였다. ‘다비퀸 사양관리 매뉴얼을 바탕으로 다비육종 고능력 종돈의 적합한 사양관리에 집중했으며, 후보돈 입식 후 개체별 체중 및 등지방을 측정하여 철저하고 세밀하게 관리하였고, 후보돈의 성성숙 유도를 위해 후보돈사부터 웅돈 접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초산차 모돈을 대리모로 활용하여 2산차 증후군 감소방안을 모색하였고, 이를 통해 경제산차의 번식성적을 최대한 끌어내고자 노력했다.

 

또한, 동이농장은 연간 PSY 30두를 초과 달성하여 다비육종의 우수 사양관리 핵심고객 클럽인 다비퀸30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시상식에 함께한 다비육종 관계자는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종돈의 육종개량과 함께 사양관리 컨설팅, 기술지원, 수의 지원 등 다양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동이농장과 같이 우수농가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핵심 사양관리 기술을 전파하여, 한돈농가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한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