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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베트-쉐링푸라우가 국내 써코바이러스 백신 시장에 합류할 전망이다.

인터베트-쉐링푸라우는 내년 쯤 써코바이러스 백신을 출시한다는 계획아래 검역원에 제출할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조만간 서류접수를 마무리 짓고 기술검토가 끝나는 대로 올 중순경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키로 했다.

이러한 모든 절차가 문제 없이 진행되면 내년 중순 쯤에는 인터베트-쉐링푸라우의 써코바이러스 백신이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측은 이번에 허가신청키로 한 제품은 2회 접종하는 백신이며 이미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회 접종 써코바이러스 백신도 허가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베트-쉐링푸라우의 써코바이러스 백신이 출시된다면 경쟁구도 형성과 함께 공급난항을 겪고 있는 시장수급에 어느정도 숨통을 트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축산뉴스